ESG 환경교육 네트워크 DAY, 부산서 성료, 탄소중립 실천 앞장
작성일 : 2025년 04월 23일 / 편집인 : 한국환경자격기술원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기업 협업으로 ESG 실천 사례 공유
한국환경자격기술원, 민간자격 기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제시
2025년 4월 23일, 부산 수영구 소셜캠퍼스온 부산 6층 소셜라운지에서 'ESG 환경교육 네트워크 DAY'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부산시, 환경부 위탁운영기관 사단법인 에코언니야), 주식회사 행복나무에듀,
한국환경자격기술원, 도날드비전코칭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부산)가 후원했다.
행사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사이클링 기업과 교육 관계자 간의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특히, 한국환경자격기술원은 민간자격 기반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는 도시농사꾼 스마트팜, 둥근네모 친환경수세미, 로타트 현수막 업사이클링,
레브 가죽업사이클링, 정직한손협동조합 향기비누, 행복나무에듀 아이스팩, 이이장 정원식물, 도날드비전코칭연구소,
에코언니야 플라스틱방앗간 등 10개의 ESG 탄소중립 실천 업사이클링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원 재자원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제품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진로진학 프로그램 강사 20명이 참석하여 ESG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행사에서는 ESG 환경교육 네트워크 운영 및 매뉴얼 논의, 참여기업과의 ESG 환경교육 협력 공동 MOU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환경자격기술원은 민간자격 기반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ESG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특히,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민간자격증 제도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ESG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업사이클링 기업과 교육 관계자 간의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가졌다.
한국환경자격기술원은 앞으로도 민간자격 기반의 환경교육 활성화와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ESG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체 간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해 ESG 실천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