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페스티벌이 2024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부산 BEXCO 전시관 2A-3A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디자인 문화 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부산에서 국내외 디자인 브랜드와 기업,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글로벌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블루밍 청춘은 ESG 키트(씨드밤 DIY 키트)를 선보이며 환경 보호와 인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밍 청춘은 콘텐츠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트렌드에 맞는 전략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여성기업이다.

행사장에서는 블루밍 청춘의 ESG 키트뿐만 아니라, 스프링샤인 업체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선보이는 기업으로,

두 회사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제안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향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